2017. 5. 25. 11:58



차이나 타운을 다녀온날 피카츄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행사라 그런지 아이들을 데리고온 부모님들이 절반정도 되더군요ㅎㅎ


저도 인천을 놀러간김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일 처음 반겨주는건 역시 피카츄 조형물이네요. 


A 와 D 라인 입구에 있더라구요.


그옆으로는 거대한 피카츄가 반겨주고있었구요, 


워낙 사람이 많아 피카츄를 단독샷을 찍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피카츄 헬륨풍선을 선착순 1,000명에게 준다고 하였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온건지 못받았습니다 ㅠ


천명선착순인데.. 어떤 유모차 끌고가시는분은 혼자서 8~9개를 혼자 가지고 가시고 


아이들도 2~3개씩 따로 들고 가더라구요.


아마도 이런분들때문에 못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1가족당 1개로 했으면 좋았으련만 ~


그리고 아이들 재미를 위한 미션이 있는데 미션판에 도장을 10개를 


찍어가면 포켓몬 캐릭터가 프린팅된 물병을 주더라구요. 


저도 물병이 탐나서 해보고 싶었는데 미션을 위해 기다리는 줄과


아울렛 A ~ D라인을 전부 꼼꼼히 돌아다닐 자신과 체력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하늘을 나는 피카츄도 있고~




옥상엔 바람넣는 튜브 형태의 피카츄들도 있습니다~




할로윈호박을 연상케 하는 피카츄 얼굴도 반겨주네요 ~


                                  

꽃을든 꼬부기가 너무 귀여워 찍어봤습니다 ㅎㅎ



지금은 행사가 끝나서 가서 다시 볼수없지만 이런 행사가 있다는게 


참 좋았던거 같네요.


다음에 이런 행사가 또 있다면 부모님들은 아이들은 데리고 


한번쯤 다녀와 보시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Posted by 말봉이
2017. 5. 24. 22:34




웨어러블로 포켓몬 잡는다 ‘포켓몬 고 플러스’


포켓몬 잡는다고 온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유저들을 위한 꿀템! '포켓몬 고 플러스’


포켓몬고 플러스(Pokemon Go Plus)는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포켓몬고 플러스를 더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기기와 간단한 배지 방식의 두 종류이며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날 때마다 자동으로 빛을 발해 알려줍니다.


[작동 방식]

1.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포켓몬이 나타나면 알림을 주고 반자동으로 잡아주기도 하며 포켓스탑에서 반자동으로 아이템을 수확하기도 합니다.

2. 폰을 계속 보면서 하지 않아도 되며 포켓몬고 실행후 슬립상태에서도 계속 작동합니다.

3. 포켓몬 알림의 경우 이미 잡은 포켓몬은 초록색, 새로운 포켓몬은 노란색, 포켓스탑은 파란색으로 진동과 함께 알림을 줍니다.

이때 버튼을 누르면 포켓몬을 잡거나 포켓스탑을 수확합니다. 

4. 포켓몬을 잡을 시에는 성공하면 무지개빛으로 표시되고, 실패하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5. 포켓몬을 잡을 땐 포켓볼1개가 소비되며, 슈퍼볼이나 하이퍼볼만 있는 경우는 빨간불이 들어오며 포켓볼이 없다는 알림을 폰에 띄웁니다.

6. 포켓스탑의 경우도 가방이 꽉 차있으면수확 버튼을 눌렀을때 붉은색으로 변하며 알려줍니다. 


이제는 좀더 손 쉽게 포켓몬을 사냥해보세요!

Posted by 말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