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담다

허위매물이란것에 대해서 먼저 정의를 내리자면...

실제 없는 차량을 있는것처럼 인터넷에 광고를 냅니다. 

일반적인 시세의 중고차에 비해서 가격을 싸게 올립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은 가격이 싸니깐 당연히 전화를 하겠죠? 

여기서부터 낚이는겁니다.

그러면 뻥카는 당연히 싸게 올려놓은 미끼매물 중고차가 

당연히 있다고 응답을 합니다.

그리고선 손님을 매장으로 오게끔 유도를 합니다.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차량이 가격도 싸고 

연식이나 키로수가 좋고하니

허위광고에 혹해서 방문을 해서 딜러를 만나게 되는것이죠

하지만 중요한건 만나게 되는 순간!!

차는 공장(카센타)에 들어가서 못본다거나

차량을 알고보니 침수라던가 사고가 심하게 있는데 

직원이 광고를 무사고로 잘못 올렸다.

또는 그 차량은 금방 계약금 들어와서 팔렸다 등등

광고를 보고온 차량은 보여주지않고 빙빙 말을 돌립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해서 더 좋은차가 있다며 다른차를 보여줍니다.

실제 저런 핑계를대, 딱히 소비자가 할말이 없게끔 만드는 경우죠.

그리고 그 후에 보여주는 차량들은 일반 시세보다 작게는 몇십만원에서 

많게는 몇백만원 비싼가격을 불러서 손님에게 판매를 하는 뻥카 방식입니다~

소비자는 지방이나 먼거리에서 올라오다보니, 

다시 찾아오기 귀찮고 꼭 차를 사야하니

뻥카를 따라 다니면서 차를 보게되고,

이러다보면 지쳐서 원래 정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사게되는 경우입니다...

오늘은 허위매물, 미끼매물, 뻥카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의를 내려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뻥카 종류나 속지 않는 법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시세보다 평균 40~80만원 더 받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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