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여름 날씨마냥 더워져 시원한 초계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팔당 초계국수는 벌써 세번째 방문인데요,
여긴 팔당드라이브하기에 좋은 위치에 다산유원지 가는방향
초입에 있기에 은근히 장사가 잘됩니다.
차들이 역시나 많네요 ㅎㅎ
이번엔 날이 더워 메인메뉴인 초계국수만 시켰습니다.
양이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도 양이 많습니다 ㅋㅋ
남자 혼자서 먹어도 배가 많이 부를 정도입니다.
양이 얼마정도 되냐하면 여자들끼리 온 테이블은 다 드신분은 못보고 항상 음식을 남겼습니다.
절대 특 사이즈는 안시켜도 됩니다~
일반 사이즈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양이더라구요.
처음 방문 했을때는 온계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도토리 전병을 함께 시켰는데
후회했습니다
후회한 이유가 너무 양이 많아 배가 불러 절반은 남기게되어 아쉽더라구요.
제 위가 작은것은 아닌데 배가 불러서 도저히 못먹겟더라구요ㅠ
온계국수와 비빔국수 같이 먹을시 온계국수는 살짝 닭비린내가 났었습니다.
지금은 좀 변했을지도 모르겠구요 ㅎㅎ
이곳을 찾게되는 이유중 하나는 양이많고 팔당 가는데 갈만한 음식점이
별로 없어 이용하기 편하다에 있는것 같습니다.
맛은 그냥 다들 특별함이 없이 평범하구요 ~
맛있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니 맛집을 찾는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식당입니다~
★이 5개가 만점입니다~
맛 : ★★ (높을수록 좋음)
가격 : ★★★ (높을수록 가격이 저렴)
분위기 : ★☆ (높을수록 좋음)
2인 기준 예산 : \16,000 ~ 26,000
총평 : 모든음식이 맛이 있다거나 없지는 않고
다 평범한맛이며 배는 부르게 먹을수 있는곳 입니다.
(일체 대가성 1도 없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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