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9. 19:18

1년내내 시들지않는 하얀 장미정원을 보셨나요?


사시사철 볼수있는 하얀 장미말입니다.


그게 바로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 있더군요~


물론 생화는 아니고 LED플라워 입니다~


하얀장미를 낮에봐도 좋지만 밤에보는게 더 이쁜장미입니다~


저두 별다른 목적없이 장미만을 보기위해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에 다녀왔습니다~


일명 DDP라고 불리는 곳이죠 ㅎ


밤이라 디자인 프라자는 닫았지만 장미는 볼수있더라구요.


이곳은 말보다 사진!! 사진으로 함께해요 ^ㅡ^





뽑아가고싶다!!! 내방에 장식...하앍...그럴수가 읍쒀...읍쒀 ㅠㅠ












역시 이번에도 마지막샷은 비루한 제 몸뚱이 입니다~!!


삭막한 도시에서 비록 LED플라워지만 수많은 꽃을 볼수있다는게 참 좋네요.


비록 향기는 맡을수 없지만 꽃으로 눈요기와 안구정화를 하고 온 날이였습니다~^^




Posted by 말봉이
2017. 5. 29. 17:59

얼마전 대학로 맛집이라는 리얼시카고피자집을 다녀왔습니다.


피자라고는 먹어봤자 피X헛 도X노 또는 동네피자에 흔한 피자X쿨 정도인데


두꺼운 시카고스타일 피자가 있다길래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가게안은 사람들로 북적이더라구요.


일단 이집에 메인인 부채피자 + 빅볼 리코타 치즈샐러드 +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에이드는 피자를 시키면 1+1으로 주더라구요.


일단 제일먼저 샐러드와 에이드가 나오고, 샐러드를 촵촵촵 흡입하는 사이에


피자가 나오더라구요.


(앞접시가 작아서 피자를 덜어먹기에 불편한건 단점 ㅠ)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두께가 한 3cm정도 되는거같네요.



역시 맛집 전문블로거가 아니기에 샐러드직찍을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살짝 샐러드와 에이드가 보입니다 ~ㅋㅋ



확실히 대학로라 그런지 커플들이 대다수를 이루더라구요.



바로!! 윗 사진은 의미가 1도 없는 내부 사진입니다


일단 한조각을 입에 떡하니 물었을때


와!! 뽠타스틱하고 엘레강스까지는 아니고 세상에 이런피자도 있구나~ 


맛있네!!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그런데!!! 두조각부턴 슬슬 느끼하더라구요 ㅠㅠ


세조각째 부터는 배도부르고 느끼하고 에이드 없인 못먹을 


정도의 느끼함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굳이 샐러드가 없더라도 피자와 에이드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르게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샐러드는 일반 레스토랑 과 가격대가 비슷하니 위가 작은 사람들은 


꼭 시키지 않아도 될듯한 메뉴입니다.


참고로 갈릭디핑소스는 요청하면 가져다줍니다 ㅎ~


그래도 첫조각째의 맛이 충분히 맛있다는걸 알게끔 느껴줬으니 


실패는 아닌더라구요. 그래서 내린 제 결론입니다.



★이 5개가 만점입니다~


맛 : ★★★ (높을수록 좋음)

가격 : ★★ (높을수록 가격이 저렴)

분위기 : ★★☆ (높을수록 좋음)


2인 기준 예산 : \31,000 ~ 50,000


총평 :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라~맛은 있으나


자주 또는 많이 먹기엔 부담스런 느낌이였습니다.


아주 가끔씩 평범한 피자말고 다른 피자를 먹고싶다!! 할때 추천드립니다.


(일체 대가성 1도 없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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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말봉이
2017. 5. 28. 11:59

진주 진양호 호반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을풍경입니다.


진양호 호반전망대는 진양호동물원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이내로 걸어서 올라갈수있습니다.


여기도 지나가다 노을이 지는시간에 맞춰 살짝만 들른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는 노을이 참 운치가 있더군요.


전망대에 올라서면 현 위치에서 볼수있는 전경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있습니다ㅎ


저는 노을을 보러온거라 안내판은 그냥 기념용 사진으로만 남기고 


노을만 바라보았습니다.



전경 설명안내판 입니다.



타임랩스 찍는걸 찍혔네요ㅠ



전망대 왼편으로는 남강댐이 보입니다.



핸드폰으로 일반 샷입니다. 막찍어도 그림이네요 ㅎ



핸드폰 와이드샷입니다. 와이드샷이 확실히 넓게 나오네요.


이 두사진은 조금씩 확대해본것 입니다.



삼각대도 없이 두손으로 핸드폰을 부여잡고 타임랩스로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손떨림이 ㅠㅠ...십분가량 찍은건데 타임랩스로보니 정말 짧네요 ㅎㅎ


그래도 사진보단 역시 눈과 마음속에 추억을새겨 담아오시는게


 훨씬 더 기억에남고 좋은것같네요.


진주에 들르시게된다면 꼭한번쯤은 들르시는걸 추천드리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다녀와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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