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촬영지 칠갑산 천장호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 최대길이인 출렁다리가 있는 곳 이기도합니다.
천장호에서도 칠갑산 정산까지 갈수 있는코스도 있네요.
출렁다리를 지나서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1시간 30분 코스라고합니다.
출렁다리를 가기전 초입에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은걸보니 관광지이긴 한거같네요.
커플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조형물인거 같은데 나름 귀여운 느낌이있네요.
청양군 마스코트입니다.
왼쪽은 남자아이로 청양고추이고 오른쪽은 여자아이로 구기자입니다.
청양은 고추말고 구기자로도 유명한가보네요ㅎ
고추들이 귀엽네요 ㅎ~
고향의봄 가사를 보고있자니 자동으로 머리속에서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칠갑산을 유명하게 만든노래 '칠갑산'에서
첫구절에 나오는 콩밭매는 아낙네인듯 합니다~
출렁다리 가는길 중간에 있는 팔각정이 보이네요~
팔각정이 멋있네요.
팔각정을 지나면 야트막한 경사길이있습니다~
사진엔 경사가 높아보이는데 생각만큼은 높지가 않습니다.
내려가는길 중간에 저기 멀리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이제 슬슬 출렁다리에 다와가는듯 합니다~
여기에도 옛부터 내려오는 구전이있는데요,
이 고개가 어떻게 소금쟁이고개로 불리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호수 반대편에 산책로인 데크길이 보입니다.
용과 구기자도 보이는데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게 아쉽네요.
사진이 많아 일단 2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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