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5. 21:07


오늘은 중고차 구입시 신용불량자나 무직자 할부구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신용불량자는 중고차 할부 구입이 힘듭니다.


그래서 현금으로 완납해야 중고차 구입이 가능한데요,


중고차 딜러들이 인터넷이나 지면 광고 또는 길거리 불법 현수막 홍보물들로


저신용자, 신용불량자, 무직자 차량 할부구입 가능!!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는데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안됩니다.

 
하지만 막상 전화 해보면 할부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자신이 근무하는 중고차매장으로 일단 오라고 할겁니다.


신용 안좋으신분들 할부 구입이 가능 하다고 부르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현대캐피탈,삼성캐피탈,저축은행 등등 캐피탈사로는 절대 차량 할부가 안되니


중간에 개인할부라는 말을 번지르르하게 시중은행과 금리가 비슷하다거나


시중캐피탈사 금리보다 1~2%밖에 안높다 하는등의 식으로 설명을 하고 


사채업자나 건달에게 연결을 해서 차량 대금을 대신 지불하게 하고,


매달 꼬박꼬박 살인적인 이율로 사채업자에게 갚아나가는 시스템입니다.



★사채업자나 건달들도 요새 이런 분들이 계약하러는 안나옵니다.

동네 아저씨같이 생긴분이나 인상 착해보이는분들이죠

다만 할부금이 밀렸을땐 위사진과 비슷한 저런분들이 대신 찾아올껍니다. 


단순 이율은 비슷할지 모르나 복리로 이자를 계산하거나 아니면 할부대금


납부날을 조금만 어겨도 이자는 터무니없이 높아집니다.


본인이 스스로 본인 신용도가 얼마인지 잘 아실겁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본인 신용도 안좋은데, 중고차 딜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제3자인 사채업자나 건달들을 껴서 중고차를 구입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하지만 아직도 법보다 실력행사가


우선인 사람들도 많이 건재합니다.


다시 한번 더 본인에게 차가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시고


구매하는 시기를 좀더 뒤로 미뤄보시는건 어떨까요?


<SK 렌터카 링크>


Posted by 말봉이
2017. 6. 15. 18:18


갈비탕이 맛있는 집이있다고 해서 소문을듣고 한번 다녀왔습니다.


막상 가보니 남양주축협 한우전문점이더라구요.


다행이 점심시간이라 한우를 먹는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점심으로 갈비탕이 먹고 싶어서 온것 뿐인데 왠지 분위기가 


한우를 구워줘야 할것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은 역시 간단하게 ㅎㅎ


1일에 100그릇만 판다는 한우명가탕(갈비탕)을 시켰습니다.



찬은 조촐하지만 겉절이와 젓갈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호주산이나 미국산이 아닌 한우로만 끓여 만든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비탕에 은근히 고기가 많이 들어가있네요.


탕안에 들은 고기도 부드럽구요.


겨자를 섞은 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진짜 이게 꿀맛입니다.


국물맛도 감칠맛나고 구수하니 맛있습니다.


열심히 먹고나서 계산하고 나가면 테라스에 쉴수있는 테이블이있는데요,


테이블 말고도 자그만한 카페처럼 휴식공간도 있습니다.


여기서 원두커피를 입가심으로 무료로 마실수도있고 좋습니다.


첫방문에 점심시간이라 갈비탕만 먹고 왔지만


다음엔 꽃등심한번 구워먹고 와야겠네요ㅎㅎ



★5개가 만점입니다~


맛 : ★★★ (높을수록 좋음)

가격 : ★★★ (높을수록 가격이 저렴)

분위기 : ★★★★☆ (높을수록 좋음)


2인 기준 예산 : \14,000~30,000 (점심식사)


총평 : 갈비탕이 맛있으니 다른 음식도 기대가 되게 만드는 식당.


 점심에 속이 든든하게 한끼 식사하러 한번 가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일체 대가성 1도 없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Posted by 말봉이
2017. 6. 14. 23:53

보리밥으로 유명한 대청마루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께서 보리밥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어머니와 큰이모를 모시고 팔당을 지나서 금남리 대청마루로 향했습니다.


검색으로는 나름 보리밥집으로 유명한 집이였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인데도 그럭저럭 손님들이 좀 있더라구요.



정면은 안찍고 주차를 한후 건물 옆면을 찍었습니다. ㅋㅋ


이게뭔지..참 ㅠㅠ



어머니와 큰이모가 식사가 나오자마자 바로 비벼드시길래


정황이 없어 급하게 찍었네요~


일단 찬은 골고루 나옵니다.


제가 간날은 며칠전인데 냉이된장찌개가 나오더라구요.


냉이 철이 지났는데 아마도 냉동을해서 보관한후에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봄이 지났는데도 냉이향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된장찌개 뚝배기 옆에 작은 뚝배기엔 순두부가 들어있습니다.


제육볶음도 같이 나오니 왠 풀만한가득?이란 생각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으니 설명으로 ㅠㅠ




냉이 향이 좋았던 냉이된장찌개입니다.


찌개가 참 감칠맛나고 맛있네요.



보리밥에 여러 반찬들을 조금씩올려 비빔밥을 만들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냥보면 비빔밥을 시킨줄 알겠네요.


일단 식사는 가격에 비해 푸짐하게 나옵니다.


반찬맛은 뛰어난 맛인게 없지만 그렇다고 맛없는 반찬도 없습니다.


주변이 드라이브 코스라 주변 식당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편이라 손님이 많은듯하네요.


하지만 주의사항이 한가지 있습니다.


수저통안...숟가락과 젓가락이 너무...더러웠어요 ㅠㅠ..


어떤숟가락은 탄듯이 숟가락 끝이 까맣고.. 어떤건 나물이 말라서 붙어있네요.


그래서 그나마 깨끗한 숟가락을 찾아서 티슈에 물을 뭍혀 닦아 사용했습니다.


이점 유의해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 평가는요?


★5개가 만점입니다~


맛 : ★★ (높을수록 좋음)

가격 : ★★★ (높을수록 가격이 저렴)

분위기 : ★★ (높을수록 좋음)


2인 기준 예산 : \16,000


총평 : 주변 식당에비해 저렴하고 푸짐하나


숟가락이 더러운걸보아 설거지가 제대로 될까


위생상 의문이 드는집이긴 합니다.


그 외엔 괜찮으니 주변이 너무비싸 갈곳이 없을때 추천드립니다.


(일체 대가성 1도 없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Posted by 말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