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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8 (경상남도 진주) 지나가다 들른 진양호 호반전망대
  2. 2017.05.27 (경상남도 진주) 진주성 야간 탐방기
2017. 5. 28. 11:59

진주 진양호 호반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을풍경입니다.


진양호 호반전망대는 진양호동물원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이내로 걸어서 올라갈수있습니다.


여기도 지나가다 노을이 지는시간에 맞춰 살짝만 들른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는 노을이 참 운치가 있더군요.


전망대에 올라서면 현 위치에서 볼수있는 전경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있습니다ㅎ


저는 노을을 보러온거라 안내판은 그냥 기념용 사진으로만 남기고 


노을만 바라보았습니다.



전경 설명안내판 입니다.



타임랩스 찍는걸 찍혔네요ㅠ



전망대 왼편으로는 남강댐이 보입니다.



핸드폰으로 일반 샷입니다. 막찍어도 그림이네요 ㅎ



핸드폰 와이드샷입니다. 와이드샷이 확실히 넓게 나오네요.


이 두사진은 조금씩 확대해본것 입니다.



삼각대도 없이 두손으로 핸드폰을 부여잡고 타임랩스로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손떨림이 ㅠㅠ...십분가량 찍은건데 타임랩스로보니 정말 짧네요 ㅎㅎ


그래도 사진보단 역시 눈과 마음속에 추억을새겨 담아오시는게


 훨씬 더 기억에남고 좋은것같네요.


진주에 들르시게된다면 꼭한번쯤은 들르시는걸 추천드리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다녀와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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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 진주성 야간 탐방기  (0) 2017.05.27
Posted by 말봉이
2017. 5. 27. 21:02

옛 고성인 진주성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일단 낮이아닌 밤에 다녀온터라 그런지 야경이 운치도 있고 좋았습니다.


밤이라 구경할수 없는곳도 몇군데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살짝 둘러보는데는 문제가 없었네요ㅎㅎ 


진주성은 진주대첩이 일어났던 장소로 한국인으로써 


가벼운 역사의 지식은 배워도 좋을만한 장소입니다. 


진주성옆 남강에는 의암이라는 바위가있는데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뛰어내린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밤이라 볼수없었던건 조금 아쉽긴하네요ㅠㅠ



일단 진주성의 초입인 공북문입니다. 확실이 성 입구라 그런가 웅장한게 멋있네요.



진주대첩때 진주성을 지키고 활약하신 충무공 김시민 장군님 동상입니다.


충무공이라고 우리의 위대하신 이순신장군님만 있는건 아닙니다~^^



김시민 장군님이 어떠한 업적을 세우셨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ㅎㅎ



영남포정사의 문루입니다~양옆으로 포졸나리들께서 지키고 계시네요.


(영남포정사 문루는 고종 32년(1895) 경상도가 남북으로 분리될 때 관찰사 청사의 관문으로 영남 포정사라 했으며 도청의 정문)



얼굴이 살짝 무서우면서 터프하게 생기셨습니다 ㅋㅋㅋ



그나마 이분이 미남이면서 덜무섭게 생겼네요~



여긴 북장대라고 북쪽 지휘소였던 곳입니다.



여긴 서장대입니다~ 위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서쪽 지휘소입니다 ㅎ



자 진주성에서 가장 유명한 촉석루 입니다.


모든 장졸들을 지휘하던 곳이기도하며 남장대 역활까지 하던 곳입니다.


안타깝게도 임진왜란때 한번 불타서 다시 재건한걸


1950년 6.25 동란에 또 다시 불탄곳이기도 합니다.



촉석루를 다른각도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 두장의 사진은 역사적으로.....


아무것도 없구요 ㅋㅋㅋ


이동하는중에 운치도 있고 야경도 좋고해서 찍어봤습니다.


정말 분위기있네요^^




이 밑으론 보너스입니다~



망진산 봉수대입니다. 낮에는 진주성과 진주시내를 한번에 내려다 볼수있습니다.


여기도 야간에 와서 야경만 볼수있었네요. 사진의 화질이...안습...



봉수대에서 찍은 야경입니다. 


역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좋진 않네요.


확실히 진주성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한국인이가봐야할곳 


1위를 선정하기도 한것처럼


정말 꼭 한번쯤은 가봐야할 명소라고 자부합니다.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찾아오고싶네요. 



Posted by 말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