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 17:58



허위매물 올리는 사기꾼 딜러들의 신종 수법에 대해서 


제가 아는 딜러분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10명중 3~4명은 속아 넘어갈 교묘한 수법입니다.

 
우선 사기꾼 딜러들은 인터넷 사이트에 일반적인 중고차 


시세보다 200-300보다 싼차량을 무사고나 풀옵션이라해서 사진을 올립니다.

 
그러면 손님들은 중고차가 무사고에 풀옵션에 


가격도 시세보다 많이 저렴하니 연락을 하고 방문 할껍니다.


사기꾼딜러와 손님이 만나면 사기꾼들중들중 


소위 말하는 대장이 나옵니다.

 

실제로 사기꾼 딜러들은 나이가 20대 초,중반으로 서로 엇비슷 합니다.

 

하지만 손님이 오면 속일려고 상황극을 준비하므로  본인들끼리


직급은 팀장 본부장 지부장


그리고 나머지 딜러들은 대부분 대리나 과장입니다.


평사원이 없네요 ㅎㅎ

 
그러면 팀장이나 본부장이라는 전문 사기딜러가
 손님하고 만나게되면


사실 이차는 차대가 뒤틀린 사고가 있었다, 엔진이 상태가 안좋다, 침수차다,


위의 사진처럼 사고가 여러군대 있다 또는 밑에 과장또는 대리가 잘못 올렸다 등등


이런식으로 설명하며 대리나 과장이라는 딜러들에게 상황극을 하며


호통치며 일을 어떻게 하냐고


인터넷에 성능점검표도 똑바로 못올리냐며 호통을 치고 일부러 손님있는데서


말하며 손님을 난감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손님에게 말합니다


요즘 허위매물 파려고 사기치는 딜러들도 많으니깐 자기들 팀장 본부장


자기들이 직접 다른차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손님은 괜히 상황이 험악하고 혼났던 대리나 과장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대부분은 알았다고 다른 차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시세보다 100-200만원 정도 더 비싼 차를 보여줍니다.


그러면 손님은 기존의 차값보다 비싸다 항의하면 시기꾼 딜러들은 이게 원래 시세이다


허위매물에 속지 말라고 자기네는 정직한척하며 100-200만원을 중간에서 장난치며

손님에게 더 받아냅니다.

 
이렇게 해서 허위매물을 보고온 손님이 하루에 5명 정도가 온다고 가정했을시에


멀리서 오거나 순진한 손님 한두명이 차를 사게되도 그날 하루는 최소 100-400만원 추가로 버는겁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차량등록을 해주겠다할시 등록비와 이전비에서도 남겨먹습니다. 


자량가액은 매매한금액을 해야하지만 더 적게 책정해서 세금을 낼 금액보다


더 적게신고하고 세금을 내서 빼먹는 것이죠.

(차 한대팔때 차량마진과 사기진 웃돗 그리고 이전비 

삥땅까지 보통 중고차 한대로 2~4백만원까지 이득을 빼먹습니다.

외제차 일경우는 천만원도 뺴먹더라구요. 

할부를 할경우 할부사무실에서도 빽마진을 받습니다)


어떻습니까? 조금 순진한 손님이라면 허위매물 사기꾼 딜러라고 생각 안드시겠죠?


그리고 허위매물 뻥카들은 성능점검지도 어디 좀 외지거나 이상한 곳에서 


복사해 위조해서 손님에게 보여줍는경우도 많습니다.

 

조금만 생각하시면 허위매물 사기꾼 딜러들에게 당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할부사무실이나 매매상보다 멀리 떨어진 


사무실에서 딜러를 만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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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말봉이